🌊 방파제 낚시금지 지역 및 안전정보
테트라포드 위험성과 바닷가 안전수칙 안내
🟦 테트라포드 위험·낚시금지 공식 안내 바로가기 📍 지역별 낚시금지 구역 현황
중요 공지
2020년 1월 개정된 항만법에 따라 전국 주요 항만의 테트라포드 구역이 출입통제구역으로 지정되었습니다. 무단 출입 시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.
⚖️ 위반 시 과태료: 100만원 이하
🏙️ 부산광역시
- 해운대구 마린시티 테트라포드 (최다 사고 지역 - 25건)
- 수영구 민락동 방파제
- 수영구 남천동 방파제
- 부산 남항 방파제
🏢 경상남도
- 거제시 느태방파제
- 통영시 주요 방파제
- 사천 화력발전소 방파제
- 사천 진널방파제
⚓ 경상북도
- 포항 신항만방파제 (출입통제 구역)
- 포항 영일만항 북방파제 TTP 구간
- 울산 동방파제
🌴 전라남도
- 여수시 주요 항만 방파제
- 여수 오동도 방파제
- 여수항 일대 테트라포드 구역
📊 사고 통계 (최근 7년, 부산·경남 지역)
✓ 확인된 추락사고: 176건
✓ 사망자: 15명
✓ 최다 사고 지역: 동부산 지역 집중 (해운대구, 기장군, 수영구)
⚠️ 테트라포드의 위험성
테트라포드가 위험한 이유
- 추락 위험: 불규칙한 표면과 틈새로 인해 발을 헛디디기 쉽고, 아파트 2~3층 높이에서 추락 가능
- 끼임 사고: 테트라포드 사이 틈에 빠지면 빠져나오기 극히 어려움
- 파도 위험: 예상치 못한 큰 파도로 인한 낙수 및 익수 사고 발생
- 미끄러운 표면: 이끼와 물기로 인해 극도로 미끄러움
- 구조 어려움: 복잡한 구조로 인해 사고 발생 시 구조 작업이 매우 어려움
- 고립 위험: 밀물 시 고립되거나 파도에 휩쓸릴 수 있음
- 무게: 대형 테트라포드는 50~70톤 이상으로 무너지면 압사 위험
실제 위험 사례
테트라포드 추락사고는 산악 사고를 능가하는 심각한 사고율을 보이고 있습니다. 한 번 빠지면 복잡한 구조물 사이에서 탈출이 거의 불가능하며, 구조대도 접근하기 어려워 생명이 위험합니다.
🛡️ 바닷가 및 방파제 안전수칙
필수 안전수칙
- 출입금지 구역 절대 준수: 표지판이 있는 곳은 반드시 출입하지 않기
- 테트라포드 접근 금지: 어떤 경우에도 테트라포드 위로 올라가지 않기
- 기상 확인: 낚시 전 반드시 날씨와 파도 정보 확인
- 구명조끼 착용: 방파제에서는 반드시 구명조끼 착용
- 음주 금지: 낚시 중 음주는 절대 금물
- 동행자 확보: 혼자보다는 2명 이상 함께 활동
- 통신수단 확보: 휴대폰 충전 및 긴급연락망 확보
- 조수간만 확인: 밀물 시간 확인하여 고립 방지
- 미끄럼 방지 신발: 미끄럼 방지 기능이 있는 신발 착용
- 야간 낚시 자제: 가급적 시야가 확보되는 낮 시간에 활동
🚨 긴급상황 대처법
✓ 사고 발생 시 즉시 119 또는 해경 122 신고
✓ 물에 빠진 경우 큰 소리로 도움 요청하며 침착하게 뜨기
✓ 구명환이나 구명줄이 있다면 먼저 활용
✓ 직접 구조 시도보다는 전문 구조대 기다리기
🔗 유용한 바로가기 링크
해양안전 및 기상정보
⚠️ 마지막 당부
낚시는 여가활동이지만, 안전이 최우선입니다. 출입금지 구역과 테트라포드는 반드시 피하고,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세요. 여러분의 생명은 무엇보다 소중합니다!